혼자 여행을 간다는게 너무 두려운 나머지 이래저래 찾아보다가 두레블이라는 회사를 알게되었다.

반신반의 한 상태로 연락을하고 만나서 상담을 받아보았다.

일단 매일매일 케어를 해준다는 얘기에 너무나 힘이되었다.

기간을 정하고 스케쥴을 정리한 후에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첫날 도착하자마자 머리가 하얘져 뭘해야될지 몰랐는데 그떄부터 1:1 케어가 시작되었다.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나도 적응을하고 케어도 받고 중간에 한국에서 친구가 와서 몇일 같이 보내고 하다보니 

여행자체가 너무 재미있었고 한국에 돌아오기가 너무 싫었다.

아직 가야 할 나라가 많이 남았다. 다음여행때도 난 두레블을 이용할 것이다!!

여행하는 동안 너무나 감사했습니다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