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번에 두레블을 통하여 신혼여행 맞춤/설계/플랜까지 모두 두레블에서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패키지로 가자고 제가 지금의 와이프한테 독촉했습니다.

근데 와이프는 자유여행을 좋아하고 또 비행기타고 멀리 가고 싶어하는 눈치였어요.

반면에 저는 가까운곳 아니면 무조건 패키지!!!

패키지VS자유파 😭

결국 남편들은 지게 되어 있더라구요..

네..아주 그냥 K.O 당했슴당..ㅋㅋ 결혼까지 안한다고 협박까지 갔었습니다..ㅋㅋ

그래서 어쩔수없이 지고 자유로 어떻게 갈지 진짜 막막했습니다ㅜㅜ

무작정 본인은 바쁘다고 저보고 일정을 계획하라는데 저는 여행이란걸 거의 다녀본적이 없는... 갔어도 패키지로 중국2번 다녀온게 끝이었습니다..

와이프의 조건은 무조건~!!! 비지니스 😱 + 자유여행

하...진짜 반쯤포기하면서 인스타그램을 보면서 막 뒤지적 뒤지적 하다가 광고를 봤어요 !!

신혼여행은 두레블 하고 게시물광고가 떠 있어서 그걸 누르고 긴가민가 이거 사기당하는건 아니겠지?.. 하면서 문의를 해뒀습니다.

그다음날 바로 두레블에서 전화가 와서 놀랬습니당;;;

모르는 폰번호로 전화가 와서 통화하는데 아..솔직히 의심했습니다 진짜 아니면 어쩌지 하고..

일단 맞춤계획으로 하여서 어디 어디를 갈것이며 어떻게 할건지 말씀드리고 그에 맞는 계획으로 플랜 매니저님이 일정을 계획해주었어요.

계속해서 변동이 심해서 좀 짜증이 날텐데도 역시 친절하게 아무일없단듯이 리셋~!!!!! 그렇게 몇번의 수정끝에 플랜완료!!!

회사 두레블에 미팅하러 오거나 줌미팅을 해야한다니.. 내가 직접 가서 두눈으로 회사를 확인해봐야겠어!!!

이러고 와이프랑 무작정 서울로 향했습니다ㅎㅎ

지방에서 서울가는게 길이 한두발이 아니라서 참 멀게 느껴지더라구요ㅜ

그래도 나는 간다~!!! 하고 방문을 하니.. 수많은 매니저님들과 귀여운 강아지들까지 ㅠ

강아지한테  모든 시선이 뺏겨버려서 미팅을 집중하기 힘들었지만..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미팅시작!~ 약1시간 좀 넘게 진행된 미팅

설명을 해주시는데 1도 모르겠.... 다행히 와이프가 잘 이해하고 숙지해서 패스~!!!

그렇게 미팅이 끝나고 이제 추천해주시는 가이드포함 여행지 추천도 해주셔서 하기로 하고 결정끝!!!!~

근데 실제로 제가 해외여행 전문업체 타사와 똑같은 조건으로 견적을 받았는데 두레블이 훨씬 저렴했어요.

유명 연예인이 결혼해서 어느 허니문업체에 알아보고 갔다길래 저도 똑같이 알아보고 견적뽑았지만 두레블만큼 못했어요

이건 제 진짜 실제후기임당.

타사에서 부르는 견적과 두레블의 견적이 차이가 컸습니다.

이건 여기까지!~

결혼식을 잘마치고 

다음날 인천공항으로 렛쯔Go~!!!

비행기티켓예매 + 기차예매 +  호텔예매 등등 모든걸 두레블에서 다 해주셔서 저희는 가서 편하게 짐보내고 발권만하고~면세점 둘러보고 여유로웠슴당 ㅎ

첫날 부다페스트에서 시차적응을 못해서 새벽에 일어나서 배고프다보니 두레블톡방에 여쭈어보니 근처 일찍여는 카페 및 식당들도 다 알려주셨습니다!!

24시간케어 서비스 !!

제가 언제 보내도 바로바로 답변 주시고 바로 알아봐주시고

너무너무 편했어요

기차도 어떻게 타는줄 몰라서 두레블에 묻고 물어서 겨우타고

저희는 부다패스트 > 빈 > 프라하 다녀왔는데

부다패스트에서만 날씨가 좋았고 빈이나 프라하에선 실컷 눈구경했네요ㅎㅎ

와이프랑 걸어 다니면서 구경도하고 낭만가득한 거리도걷고~

두레블에 추천받은 맛집들도 다녀보고 받은 지도에서 맛집들 리뷰보고 직접 찾아가서 먹어보고 평가도해보고 ~

저는 가장 좋았던곳은 헝가리+오스트리아 체코는 대마초냄새가 너무 심해서ㅜㅜ

프라하도 이뻤지만 부다페스트가 저는 너무 예뻤답니다 😍 

숙소에서 일어나가지고 창밖을보면 국회의사당 건물이 바로 보여서 뷰가 예술이었답니다ㅎㅎ

유람선타고 부다패스트 구경도하고~시차때문에 졸려서 힘들었지만ㅠ 기차타고 다른나라로 이동도하고 이럴때 아니면 언제 해보겠어요~!!

투자한만큼의 가치가 느껴졌어요 !!!

아 ~ 두레블에 하길 잘했지 하면서 후회없이 재밌게 잘 다녀왔답니다~😃

언제나 친절하게 잘 알려주신 두레블 매니저님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