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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이 들려주는
두레블 이야기

본 조르노 ~ 두레블과 함께한 이탈리아 여행

글번호 285

작성자
전상혁
여행 유형
허니문
여행 날짜
2024년 6월 3일 (월요일) ~ 2024년 6월 12일 (수요일) [9일]
여행지
이탈리아

6월 2일 아직 덥지 않은 여름의 시작쯤 우리의 사랑은 결실을 맺고, 6월 3일 드디어 꿈에 그리던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첫 유럽인지라 막막했는데, 두레블이라는 업체를 지인의 지인에게 소개 받고 컨택시 빠르게 응대해주는 부분과 저희가 원하는게 뭔지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는 부분을 보고 결심을 하였죠.


'두레블과 함께라면, 이탈리아쯤이야'

비행기 티켓팅과 호텔 예약부터 투어 예약까지 첫 시작의 하나부터 열까지 도움을 주셔서 너무나도 감동이었습니다.


그렇게 비행기를 14시간 타고 저희를 처음으로 맞이해주던 로마는 영화 속 한 장면 같았지만 첫 유럽에 낯선 서양인으로부터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도착한 시간이 로마 시간으로 21시쯤이었고, 한국은 새벽4시었는데도 불구하고, 멋진 두레블 담당자님이 지구 반대편에서 저희를 기다려 주고 있으셨는데요.


숙소를 도착해서 잠자는 시간까지 카톡으로 저희를 케어해주셨습니다.



그렇게 하루를 지내고 2일차가 된 우리는 바티칸 투어를 위해 새벽부터 지하철을 탔는데요.


오마이갓... 지하철이 생각보다 쉬우면서도 어려웠는데, 마치 저희 옆에 계시는것처럼 하나하나 사진을 주시며 설명해주시는데..


또 한번 감동의 도가니였습니다.  그렇게 바티칸에 도착해서 예약해주신 가이드 분을 만나게 되었고

저희는 바티칸에 대해 정말 친절하게 설명을 들으며 기분 좋은 바티칸 투어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바티칸 투어를 마치고  3일차엔 또 다른 투어인 남부투어도 좋은 가이드분을 예약해준 덕분에 편안하게 즐기고 왔는데요.


두레블이 아니었다면, 저희는 분명 이런 좋은 가이드분들을 찾지 못했을 것입니다. 두레블을 통한 예약이었기에

가이드분들은 따로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궁금하시죠? 그럼 두레블로 고고)


4일차에 피렌체로 이동하는데, 저희는 또 다른 멘붕에 빠지게됩니다.


바로 기차였는데요, 첫날에 공항에서 로마로 갈때도 분명 기차를 탔는데.... 같은 기차 같은데 왜이리 어려운건지..

저희는 또다시 헬프를 쳤고...


또 다시 등장한 우리의 매니저님들! 덕분에 늦지 않고 피렌체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italo 라는 기차도 예매 해주셨고 표도 프린터 해주셨습니다 ^^)


피렌체에서도 두레블 매니저님들 덕을 많이 봤는데요. 특히 추천해주신 맛집이 하나도 빠짐없이 맛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 중 저희가 가장 맛있었던 티본 스테이크 하나 투척하겠습니다.

피렌체에서 가장 유명한집이 아닐까 하는데요. 여기도 예약을 해야 할인을 받는데...


이것 마저 두레블님들... 갓 두레블... 여긴 지금 당장 다시 가고싶은 곳 중 하나입니다... 이탈리아 가시 꼭 가세요...




그 이후로도 저희는 베네치아와 밀라노의 일정을 두레블 매니저님들 덕분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두레블 매니저님들의 센스와 응대 능력 하나 보여드리고 글 마무리하겠습니다.

길지만 짧은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카톡 대화속 주인공님 제가 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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