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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이 들려주는
두레블 이야기

혼자 떠난 이탈리아-스페인

글번호 272

작성자
류수영
여행 유형
배낭여행
여행 날짜
2024년 3월 18일 (월요일) ~ 2024년 4월 8일 (월요일) [21일]
여행지
이탈리아, 스페인

코로나와 함께 몇 년간 여행은 꿈도 꾸지 못하다 퇴사와 함께 유럽으로 가야겠다고 다짐했다.


이리저리 정보를 찾는다며 인터넷 서치를 했고 '안되면 세미패기지라도 가야 하나?' 생각 중이던 찰나에 드디어 '귀인' 두레블을 만나게 되었다.




내가 세미패키지를 고민했던 이유는, 단체여행을 하고 싶지 않은 마음과 안전이 보장된다는 믿음(?) 같은 생각이 끊임없이 충돌했기 때문이다.


나는 유럽을 한 번도 방문한 적이 없기 때문에 안전이 최우선 문제였고,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유럽여행을 포기할 생각까지 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체여행'이 나에겐 너무 큰 걸림돌이었다. 그러던 중 '두레블'을 만나게 된 것이다.




숙소부터 항공권, 여행 경로, 도시 간 이동 문제 해결, 투어 예약까지 모든 걸 다 해주다니..


사실 여행에서 가장 스트레스 받는 부분을 '두레블'에서 해결해 주는 것 아닌가?


미쳤다. 미쳤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바로 안전이라는 이 부분!!


이 여행에서 숙소 비용이 제일 많이 들었을 만큼 숙소는 안전하고 깨끗한 곳을 예약해 주셨고, 


어느 호텔인지 안내해 주셨기 때문에 한국에서 정보는 서치하고 갔기 때문에


숙소 걱정은 정말 1도 하지 않았다.




숙소가 어느 정도 해결되었음에도 여전히 불안감은 있었다. 


하지만 로마에 도착하자마자  두레블 매니저님들과 함께 하는 단체톡방 덕에 불안감은 불안 10에서 불안 5로 훅 줄어들었다. (나머지는 유럽의 치안에 대한 불안!!)


모르는 부분이나 사소한 불안은 모두 두레블의 1분도 안되는 피드백을 통해 바로 해결해 주었고 이 부분에서 나는 '안전'하다는 위안을 많이 받았다.




혼자 떠나는 여행이었고 이렇게 장기간 떠나는 여행은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그건 두레블이 다 해결해 줄 테니 너는 여행만 즐겨~'


이 모토로 정말 모든 걸 서포터 해주어 약 20여 일 동안 큰 걱정 없이 이탈리아와 스페인을 느끼고 왔다.




다시 생각해도 너무나 감사한 마음뿐이다.


그리고 만약 혼자 여행 가고 싶은데 겁이 많이 나시는 분이 이 글을 본다면


'두레블'이 도와줄테니 떠나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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