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행을 좋아해서 아이들의 첫 유럽여행은 엄마와의 추억으로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직장맘이라 준비할 시간도 없고... 검색하다 찾게된 두레블! 이름처럼 그저 여행 떠날 수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처음 통화하며 아이들과 몇 개국을 갈 것인지 무엇을 할 것인지 큰 틀을 짜게 해주셨고

 숙소와 나라간 이동을 다 예약해 주셨습니다.

아이가 하고 싶다고 한 것을 요청해서 영국에서는 토트넘 구장 투어와 해리포터 스튜디오 예약을 해주셨고, 

로마 바티칸 투어도 예약했습니다.

피렌체 두오모 쿠폴라도 미리 예약해주셔서 아이와 피렌체 두오모 쿠폴라와 조토의 종탑도 다 올라갔다 왔습니다.

영국에서 토트넘 구장투어를 하며 아이가 '제가 여기 있다는게 믿겨지지 않아요!'라고 했을때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요.^^

토트넘 신구장이 7월 15일 투어를 오픈했는데 정말 어렵게 취소표를 계속확인해주셔서 예약 해주신것 감사합니다.

스위스에서는 실시간으로 상담해 주시며 사야할 스위스패스도 알려주시고 매일 날씨 체크하셔서 

어느곳에 어느산에 오를지 안내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스위스 패스 알차게 이용하여 여러산을 올랐습니다.

아름다운 스위스 산도 보고 피르스트에 올라서는 아이들과 펀패키지로 액티비티도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스위스 알프스 경치를 보며 타는 카트는 정말 멋졌습니다.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프랑스에 도착해서는 파업으로 전철이 운행을 안해 보이스톡을 통해 우버 타라고 안내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도착했나 연락주시고^^ 순간 당황했으나 마음적으로 든든했습니다.

아이들과 22일간 즐거운 추억 가득 안고 돌아왔습니다.

프랑스에서 새벽 1시에만 볼 수 있는 화이트에펠도 아이들이 도전해 보자해서 보고서 우버타고 돌아왔습니다.^^  오리엔테이션때 우버 어플깔고 신용카드 등록을 해 놓아서 편히 이용했습니다.

중1, 초4 아들과 언니 딸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초4 아들은 겨울에 다시 영국와서 토트넘 경기를 보고 싶다고 하네요^^

아이와 함께 여행 걱정했습니다. 

두레블이 있어서 저는 관광지 공부만 했고^^ 길 것 같았던 22일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질만큼 알차고 즐거웠습니다.

엄마가 아이들만 데리고 유럽가는거 걱정하시는 분들~ 두레블에 맡기시고 함께 만들어 가시면 가능합니다.

22일이 정말 짧게 느껴졌습니다. 아이가 두달쯤 왔으면 좋겠다네요^^

얼른 다시 돈 모아서 영국에 응원하러 가야겠어요.

그 때도 두레블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예약 부탁드려야 겠습니다.

좋은 여행 되도록 도와주시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