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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이 들려주는
두레블 이야기

★ 유럽여행 후기 ★

글번호 46

작성자
홍서의
여행 유형
배낭여행
여행 날짜
2018년 10월 7일 (일요일) ~ 2018년 11월 27일 (화요일) [51일]
여행지
유럽

안녕하세요! 10/7부터 11/27 까지 서+동유럽 10개국을 다녀왔습니다ㅎㅎ


퇴사하고 유럽을 가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있다가 이것저것 찾아보니 정보는 많은데

뭘 선택해야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혼란스러웠었어요ㅠㅠ


결국 비행기표만 끊어놓고 계속 미루고있다가 카페질문글을 통해서 대표님이랑 연락하게 되었어요!

제 루트를 보더니 좀 더 다듬어서 이렇게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얘기해주시고, 그 이후에 여행을 신청하게되었네요 ;)



블로그 후기, 카페글만 혼자 보다가 대표님께서 직접 동네까지 설명해주시러 오고 추천여행지, 꿀팁 이런거 다 알려주셨어요 ㅎㅎ

다른 곳들은 전화로 하거나 보통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데 직접 얼굴보고 얘기하는게 큰 장점같아요 :-)



= 혼자 계획을 하면 숙소, 나라별 교통, 숙소까지의 루트가 여행을 짜면서

 제일 스트레스 받는 부분인데 그 스트레스가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여행오신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숙소가 너무 외곽이어서 무섭다던지, 베드버그에 물렸다 등등 

여러부분에서 신경이 쓰였는데 두레블 통해서 예약한 숙소들은

위치도 다 너무 좋았고 두달가까이 여행하면서 단 한번도 베드버그를 발견하지 못했어요ㅎㅎ

비행기를 타거나 버스,기차를 탈 때 대표님께서 잘 탔냐며 연락해주시고 걱정해주시는데 그게 낯선곳에서 너무 든든했어요 ㅠㅜㅠ



짱짱 좋았던건 스위스! 스위스 같은경우는 날씨가 안좋으면 주변 경치를 보기 너무 어렵다고 하는데 대표님께서 그전날 혹은 당일날 웹캠으로 실시간 날씨봐주시고 그날그날 추천하는 코스 알려주셔서

그대로만 따라다니니깐 최고의 풍경, 구름한점없는 맑은 스위스보고 와서 눈물 한바ㄱㅏ지ㅠㅠ

아무래도 길게 여행하는만큼 이런저런 난관도 있고 궁금하거나 당황스러운 일들도 많았는데 대표님께 카톡보내면 진심 깜짝놀랄정도로 칼답이 옵니다ㅋㅋㅋㅋ

언제 주무시나 싶을정도로,,, 거의 24시간 업무보시는 느낌...? 바로바로 연락해주시고 걱정해주시니깐 그런부분에서 정말 의지하면서 다녔던 것 같아요!

덕분에 시간도 절약하고 제 멘탈도 잘 잡았습니다...ㅎㅎㅎ



이렇게까지 비행기를 타고 멀리나오다니.. 아직도 내가 유럽에 다녀온건가  하는 느낌이 들어요ㅋㅋㅋ

첫 유럽여행, 2달 가까이 여행일정을 잡으면서 불안하기도 했는데 대표님 덕분에 너무너무 즐겁고 신나는

추억들 많이 만들고 온 것같아요!

항상 걱정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ㅎㅎ 한국시간으로 새벽에 연락드리고 밤늦게 

연락드리고 지금 생각해보니 좀 진상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네요,,,

떨렸던 여행을 옆에서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열심히 일해서 두레블 통해 여행가야죠 !!!



저 이런 후기 처음 써보는데 강려쿠추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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