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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이 들려주는
두레블 이야기

66일 여행기!

글번호 43

작성자
이유나
여행 유형
배낭여행
여행 날짜
2018년 9월 8일 (토요일) ~ 2018년 11월 12일 (월요일) [65일]
여행지
유럽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9월7일에 출국해서 11월 13일 귀국했고요! 유럽+모로코  > 약 11개국을 다녀왔습니다!
출국을 앞두고 여행 자체가 처음이여서 궁금한게 있으면 이것저것 물어볼 사람도 필요했고 특히 여행계획을 짜면서 
교통편 예약하는게 제일 막막했던 부분이었습니다.


한국은 그래도 티켓가격이 고정되어있는 편인데 유럽에서 교통편을 이용할때는 시기에 따라 가격도 달라지기때문에
어떤 루트에서 어떤 교통편을 이용하는게 더 효율적인지 다 파악해서 적절한 시기에 구매한다는게 
첫 여행이다보니부담으로 다가왔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두레블 이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을 꼽자면 카톡으로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계속 물어볼수 있는 24시간 케어서비스!
 그리고 교통권 예약때문에 받을 스트레스..를 덜었다는점!이 저는 제일 좋았습니다.


 솔직히 주위에서 유럽여행 다녀온 사람들한테 자꾸 물어보는것도 성가시게 하는게 아닐까 그런 고민도 생기고..
 유랑도 글 올리고 답변을 받고 하는데까지 계속 확인해야하는 점등을 고려해보았을 때, 
두레블이 그런 면에서 좋았던것 같고 특히 대표님들하고 나이대도 비슷하고 해서 
얘기도 빨리 잘 통했던 점이 편했던거같습니다:)


 +아 그리구 스위스는 실시간으로 당일아침에 날씨를 보고 추천해주시는데 저는 그게 개인적으로 편했던것중 하나!
 스위스는 날씨변덕이 심해서 이삼일전의 예보는 의미가없거든요ㅠㅠ덕분에 마테호른 잘보고왔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다가 크로아티아에서 유럽출장 나오신 두람대표님과 만나게 되었는데 아직도..
거기서 해주셔서 먹은...제육볶음을 잊지 못합니다.(사진은 제가 너무 똥손이어서 첨부실패...)
전화로 상담하거나 OT들으실때 그 제육볶음 레시피를 외워서...유럽에서 꼭 해드시기 바랍니다.......!
(feat. 콘치즈,치즈계란말이)
그럼 다들 두레블과 함께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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