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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이 들려주는
두레블 이야기

우당탕탕 좌충우돌 신혼여행기

글번호 420

작성자
김기홍
여행 유형
허니문
여행 날짜
2025년 9월 29일 (월요일) ~ 2025년 10월 15일 (수요일) [16일]
여행지
프랑스, 스페인

#1 발단


 - 저희는 결혼을 2025년 9월 27일(토)에 하였습니다.


 - 긴긴 추석연휴와 경조사 휴가 등을 활용하면 아주 길게 신혼여행을 갈 수 있다 라는 생각이었죠.


 - 즉, 저희는 단지 신.혼.여.행. 을 위해 결혼식 날짜를 잡은 사람들이었죠:)


 - 긴 여행기간이 확보됨에 따라 어디로 갈 것이냐! 를 고민하였습니다.


 - 논의 끝에 이 때 아니면 우리가 유럽을 언제 가보겠는가!! 하면서 유럽으로 정했습니다.


 - 그렇게 각자가 가고 싶었던 국가를 하나씩 선정하였고 프랑스(파리, 니스)와 스페인(마드리드, 마요르카, 바르셀로나)으로 떠나기로 하였습니다.






#2 전개


 - 사실 저는 해외여행을 다녀본 적도 없을 뿐더러, 해외에 대한 두려움이 가득한 사람이었습니다.


 - 여권도 없었기 때문에 새로 만들어야 했고, 소위 MBTI의 파워 계획형(J)도 아닌 사람입니다.


 - 그래서 어디서부터 어떤걸 해야 할지 너무 막막했습니다.


 - 신혼여행이었기 때문에 남들과 같이 하는 패키지 여행은 하기가 싫었고, 그렇다고 계획형도 아닌 내가 어떻게 할 수 있을지 막막하던 차에 '두레블' 을 알게 되었습니다.


 - 인터넷으로 '유럽여행' 등을 검색하다가 「유럽 자유여행은 두레블!」이라는 광고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 "유럽 여행인데 자유?", "오! 계획 같은걸 짜주고 하나보네?" 라며 반신반의로 문의를 남겼고 견적을 받았습니다.


 - 견적을 처음 받자마자, 너무나도 상세하게 짜주신 여행계획서를 보고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또한, 프로 질문러인 저의 질문들에도 너무나도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 그리고 여행을 혼자하는게 아니었기 때문에 같이 상의를 하였고, 여러차례 수정을 요청드렸는데도 그 때마다 빠르게 수정해주셔서 첫 견적을 받고 일주일도 되지 않아 여행 계획표를 완성하고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 이 자리를 빌어 너무나도 친절하고 꼼꼼하게 도와주신 정준용 매니저님!! 너무 감사드립니다(--)(__)


 - 저희와 정준용 매니저님과 상의 끝에 여행 계획을 완성하였습니다.





 - 여행계획이 완료되고 계약이 안료된 이후, 24시간 케어 단톡방이 개설되었습니다.


 - 단톡방을 통해 여행에 필요한 것들을 여쭤볼 수 있었고, 여행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조언받을 수 있었습니다.


 - 또한, 여행 한달 전에 저희가 더 원하는 것들과, 저희 여행을 어떻게하면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을지를 논의하는 '사전미팅' 을 진행해주셨습니다.


 - 사전 미팅을 통해 여행에 필요한 것들을 확정하고, 결혼식 진행 후 저희는 프랑스 파리로 떠나게 됩니다.






#3 위기


 - 앞에서 말씀드렸지만 저는 해외여행에 두려움도 많았고, 계획형 인간이 아닐 뿐더러,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으면 두려움과 초조함이 나타납니다.


 - 더군다나 언어를 잘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무슨일이 생겼을 때 말이 안통하면 어쩌지 라는 걱정도 많았습니다.


 - 아무일도 일어나질 않길 바랬지만 사람일은 마음처럼 쉽게 되는 법이 없더라구요?


 - 그럴때마다 식은땀 흘리고 쩔쩔매고 있을 때, 24시간 케어 단톡방에 문의드리면 바로바로 답장이 오고 해결을 해주셨습니다.


 - 특히, 마요르카에서 바르셀로나로 넘어가는 비행기가 날씨로 인해 결항되었을 때에도 빠르게 다음 비행기로 알아봐주시고 예약도 해주시고!


 - 이동 못할까바 같이 걱정해주시고ㅠㅠ 너무 감사했습니다.


 - 또, 모 호텔에서 제 카드로 결제를 시도한 적이 있었는데, 해당 건이 어떤 것인지 알아봐주시고 해결해주시는 부분도 제 혼자서는 힘들었을텐데 도움을 받아 해결된 적도 있었습니다.






#4 절정(두레블의 장점)


 - 크고 작은 위기를 겪으면서 저희의 여행은 계속되었고, 무사 귀국까지 완료하였습니다.


 - 사실 저희 여행보다는 과연 두레블이라는 회사에 믿고 맡길 수 있을지가 궁금하실 것 같아, 제가 겪어본 장점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① 24시간 케어 단톡방


 - 먼저 말씀드린 24시간 케어 단톡방에는 저희를 제외한 10명 정도의 매니저님들이 계셨습니다.


 - 한국과 유럽의 시간이 달라 과연 24시간 케어가 맞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 매니저님들이 한국에 계신분들도 계시고 유럽 현지에 계신분들도 계셨기에 저희가 문의드리는 내용에 즉각즉각 확인하시어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 항공편 결항 및 지연으로 유럽 현지시간으로도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착륙 후 숙소 체크인 할 때까지 기다려주시고 무슨일 있는지 걱정해주시는 등 매니저님 한 분 한 분이 너무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 또, 한국에서도 그렇듯 해외 맛집은 예약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예약이 힘든 경우 요청을 드렸더니 흔쾌히 예약까지 도와주셨습니다!




② 크고 작은 준비물


 - 해외여행이 처음인 제가 어떤걸 챙겨가야 할지 알았을리 만무합니다.


 - 사전미팅을 통해 여행에 필요한 준비물이 무엇인지 체크리스트를 정리해서 주시고, 현지에서 직접 필요한 유심칩과 여행을 기록할 수 있는 필름카메라와 목배게 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셨습니다.


 - 유럽은 워낙 소매치기가 많다고 들어서 소매치기 방지를 위한 가방과, 핸드폰 고리 등 어떤 제품이 좋은지 여쭤보면 추천도 해주셔서 저희는 물건을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긴 여행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③ 여행 = 먹는 것과 자는 것


 - "현지 음식을 즐기기는 여행의 묘미죠!, 한국가면 그리워질테니 마음껏 즐겨주세용" 이라는 대답이 생각납니다.


 - 여행은 볼거리도 많지만 먹으러 가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두레블에서는 각 도시별 맛집 리스트를 정리해서 주셨고, 그 중에서 저희가 원하는 곳들을 다니며 식사를 하였습니다.


 - 그런데 추천해주시는 식당 하나하나 정말이지 맛없던 곳이 없었고 너무나 맛있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 여행은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는 것 외에 입으로도 즐거움을 느껴야 한다는 것을 두레블을 통해 느끼게 되었습니다.


 - 혹시 두레블을 통해 여행가고자 하시는 분들은 꼭!! 추천해주시는 맛집을 가셔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


 - 또한, 예약해주신 숙소마다 너무 깔끔하고 위치도 좋아서 너무너무 만족하였습니다.




④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


 - 어찌보면 저희는 비용을 지불한 계약 당사자인 고객이었기 때문에 잘해주신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런데 제가 느낀 바로는 '단순히 고객이었기 때문에', 또는 '후기가 무서워서' 잘 해준다! 라고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 말씀해주시는 워딩 하나하나가 감동이었고, 진심으로 저희를 걱정해주셨으며,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피드백을 해주셨습니다.


 - 사람이 사람을 대할 때 진심으로 대한다면 받아들이는 사람도 충분히 그 마음을 느낄 수 있다고 믿습니다.


 - 저에게 있어 두레블 매니저님들은 저희를 진심으로 대해주신, 저희의 마음을 움직여주신 분들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5 결말


 - 꿈같았던 15박 17일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지 일주일이 지나지 않았습니다.


 - 아직도 저희는 해외에 있는 것 같고, 해외에서의 경험을 서로 이야기 나누며 벌써부터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 이 모든 것이 두레블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많은 여행사들이 있겠지만, 두레블처럼 자기일인 것 처럼 도와주시고 해결해주시는 곳은 없을 것 같습니다.


 - 저처럼 해외여행에 대한 두려움, 첫 유럽여행에 대한 막연함을 가지고 계시다면,


 - 지금 바로 두레블에 연락해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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