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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이 들려주는
두레블 이야기

두레블통해 허니문 성공적~!

글번호 414

작성자
김민이
여행 유형
허니문
여행 날짜
2025년 9월 22일 (월요일) ~ 2025년 10월 3일 (금요일) [11일]
여행지
스위스, 이탈리아

안녕하세요 요번에 결혼해서 신혼여행 다녀오게된 신부입니다 ㅎㅎ


저희는 처음에 타 여행사 가계약 걸고 가격때문에 고민하며 찾아보다보니


두레블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에게 한번 연락해보라고 해서 인연이 닿았습니다




사실 유럽을 생각하고있어서 두려운게 많았었거든요!?


찾아보는것도 힘들고 이렇게 장기간 해외나가는게 처음인지라 걱정도 되게많았는데


두레블에서 숙소+교통편 등 해결을 해주니 너무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숙소와 교통편 또한 타 여행사에선 저희한테 비행기를 환승?? 해서 타는 업체(타국) 추천해줬었는데


두레블에선 직항타는게 좋지않겠냐고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그 타지에서 환승을 못하거나 놓쳤다고 생각하니 아찔해서 (사실 그전 타 업체에서 저렴하니 이게좋겠다고해서 많이 매우많이 혹했었습니다) 조금비싸도 직항 고! 해서 대한항공타고 다녀오게되었습니다!




계약을하고 이탈리아만 생각하고 연락을 주고받던중에 갑자기 스위스가 가고싶어져서 10박 13일 계약을 하게됩니다!




숙소, 그리고 기차편까지 주위맛집, 사진명소등 지도를 안내해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또한 미팅하러 서울가서 담당자분을 만나서 설명을 듣다가 제가 소매치기같은거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커서 


계속 소매치기 얘기만 하니까 오히려 그정도아니라고 다독여주시면서 그럼 즐거운여행 못한다고 해주셔서


어느정도 잃어버려도 어쩔수없다! 라는 마인드 장착하고 갔었습니다.




숙소도 빈대가 많다는둥, 개미가 많아서 고생한다는등 얘기가 많았는데


저희가 묵었던 숙소는 다 깨끗해서 그런걸 잘 못느끼고 사용했던거 같아요!




로마, 피렌체, 밀라노, 스위스 이렇게 있었는데 밀라노 빼고는 다 취사 불가 숙소라 


숙소에서 라면먹고 혹시나 변상하라고 할까봐 냄새빼고 쓰레기는 밖에 쓰레기통에 가져다 버렸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꼭 가봐야할 곳 정리해서 미리 갈건지, 예약해주시고 하는데 안그랬음 가기 어려웠을거 같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두레블에 가장 큰 장점은 언제 무슨 시간이든 문의하면 답변이 온다는거였습니다.




타지에 나가 사실 말도잘안통하고 뭐가 어디인지 모르는 상황에 친절하게 잘 답변해주신 두레블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하루하루 이런거 하시면 좋을거같다는 정보는 주시지만 저희는 스위스빼고는 그냥 저희가 돌아다니고 싶은곳 돌아다녔구요




총평- 두레블 덕에 편안하게 다녔다. 중간에 타박상입어서 약국과 사용하는 약을 알려주셔서 약국가서 사진만 보여주고 약을 살수 있었어요. 


빨래에 대한 문의도 했는데 주위 코인세탁소같은곳을 안내해주셔서 빠르게 세탁 할 수 있었고,


주위에 맛집을 못찾아 문의했더니 바로 알려주셔서 찾아가 먹었는데 존맛탱이였습니다.


안내를 하실때 조금만 더 신경써주셨음 하는 바람외에는 정말 완벽한 신혼여행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ㅎㅎ




사진은 저의 여행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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