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이 처음 이라 어디로 가면 좋을까 고민했는데

유럽여행을 여러번 다녀본 딸아들이. 오스트리아가 좋을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딸이 자유여행으로 가는데 알아서 다예약해주고

계획도 짜주는 곳이 있다해서 신기했습니다. 

두레블을 이번에 그렇게 처음 알게 되었네요.

도착한 첫날은 날씨가 조금 추웠지만 더운것보다 낫더라구요.

두레블 에서 예약해주신 숙소가 참 맘에 들었네요.

숙소직원도 친절하고 전체적으로 깔끔했거든요.

그리고 위치가 진짜 좋았는데 여러가지 다 고려해서 선택해주신걸 알 수 있었어요.

우리가 가고싶은 유명한 곳을 다 걸어서 다닐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낮동안 돌아다니며 구경하다가 힘들면 숙소와서 좀 자다가 나가서

저녁 먹으러 나가고 야경도 보고 진짜 좋았어요.

무엇보다도 비엔나는 치안이 참 좋은것 같더라구요.

도시 자체도 깔끔하고 좋았지만 술 취하고 이상한 사람들이 없다는 게

여행 다니는 내내 안심이었거든요.

이 성당도 집에서 멀지 않았습니다. 여기 근처가 쇼핑거리여서 돌인다니며 

쇼핑도 하고 선물도 사고 했죠.

진짜 가길 잘했다 생각한 쇤부른 궁전이에요.

두레블에서 예약해주신 시간보다 미리 가서 카페를 들렀습니다.

아름다은 곳에서 커피와 맛난 디저트를 먹고 쇤부른궁 관람을 했어요.

날이 조금 더웠지만 그래도 맑아서 사진도 예쁘게 나오고 좋더라구요.

쇤부른궁 방마다 구경하는게 진짜 재밌더라구요.

딸이 두러블에서 쇤부른궁은 꼭 가라고 추천해줬다던데 현명한 선택이었네요,

비엔나에서 있는 스게줄도 다너무 좋았고 잘츠부르크와 할슈타트도 정알 좋았습니다.

자유여행 고민하시는 분들께 두레블 여행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