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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이 들려주는
두레블 이야기

두레블은 찐이였다. 24.12.09. ~ 18. 이탈리아 신혼여행 후기

글번호 337

작성자
오승미
여행 유형
허니문
여행 날짜
2024년 12월 9일 (월요일) ~ 2024년 12월 18일 (수요일) [9일]
여행지
이탈리아

신혼여행을 알아보던 차 우연히 인스타그램에서 광고를 보고 두레블에 문의하고 계약했다.


해외여행 경험도 없는 우리가 패키지가 아닌 자유여행 형태로 여행을 하는것에 대해 두려움이 컸다.


또 지방에 사는 우리는 요즘 여행사 사기도 많다고 해서 두레블이 진짜 믿을 수 있는 업체인가에 대해서도 고민했었다.


이런 걱정들은 사전미팅때 두레블 방문 후 사라졌다!


엄청 친절하셨고 여행경험 없어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다고 용기를 주셨다 ㅎㅎ


그리구 정말정말 추천하는 투어들을 알려주셔서 투어 선택하는것에 대한 고민들도 해결됬다.




사전미팅때 주신 목베개와 유심, 필름카메라는 여행중에 너무 잘썼음!




노션으로 깔끔하게 정리된 여행 일정과 구글맵


가성비 있는 여행을 원했는데 숙소 컨디션도 괜찮았고 위치도 역에서 가까운 곳이라 너무 좋았다!


그리고 카카오톡으로 24시간 케어는 정말 최고인듯!




여러나라를 가볼까 하다가 이탈리아로만 결정했는데 정말 잘한것 같다.


밀라노 / 베네치아 / 피렌체 / 로마를 다녀왔는데 여기만 봐도 더 보고싶고 아쉬웠으니!




밀라노는 잠깐 스치듯 지나쳤는데 밀라노 두오모를 안봤으면 정말 큰일날뻔했음!


베네치아의 자연은 정말 아름다웠다.


부라노섬도 좋았지만 미로같은 베네치아 본섬에서 다양한 소품샵도 구경하고 멋진 자연풍경도 보고 좋았음!


피렌체는 낭만이 가득한 도시.


더몰 가지말고 피렌체를 더 즐길껄!! 


시간이 늦어져 피사를 일몰때 갔는데 사람도 많고 오히려 좋았다.


로마는 여행의 막바지이기도하고 주로 투어로 일정을 보냈다. 


로마가 공사하는곳이 많아서 아쉬웠다ㅎㅎ 


그래도 사람은 많았음.. 


물빠진 트레비분수를 내가 언제 또 보겠냐며...ㅎㅎㅎㅎ




여행하는 내내 날씨가 너무 좋았고 피렌체에서 비가 왔지만 비가 오면 오는대로 느낌 있었다.


두레블에서 신청해준 투어는 다 만족스러웠고 좋았다.


두레블을 통해서 자유여행에 대한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또 유럽을 갈 기회가 생긴다면 또 두레블을 이용할듯^^.




여행기간동안 우리를 케어해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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