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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이 들려주는
두레블 이야기

50대 중년 부부의 동유럽여행~

글번호 297

작성자
이상희
여행 유형
가족여행
여행 날짜
2024년 7월 23일 (화요일) ~ 2024년 8월 7일 (수요일) [15일]
여행지
동유럽

어제 귀국하자마자 그 감동을 잊기 싫어서 후기를 간단히 남깁니다. 작년에 스페인 가족여행을 두레블과 함께했기에 이번의 부부여행도 망설임없이 두레블과 함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영어가 능숙하지않아도 어느정도는 되기에 자유여행을 계획했으나


여러모로 여행에 부족한 중년부부라 보험처럼 두레블과 함깨하기로 했는데 너무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부다페스트, 비엔나, 짤즈부르크, 그리고 오스트리아의 소도시 렌트카여행, 프라하..

이런 일정으로 결코 쉽지 않은 보름간의 여행이었으나 24시간 두레블의 피드백을 받으며 다녔기에 그리 힘들지 않았습니다.


도시간 이동시에도 뭔가 이상하면 바로바로 톡으로 질문하고 답을 받아서 안전하게 이동도 가능했어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야경이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하니 뷰가 좋은 호텔로 예약을 부탁했는데 대만족이었어요, 호텔방에서 보는 국회의사당 일출뷰는 정말정말 대단했습니다. 두레블은 고객이 원하는 숙소를 적절하게 예약해주는 부분이 맘에 들었습니다.


음악과 예술의 도시 비엔나에서 제가 보고싶은 공연들도 바로 예약해줘서 좋았습니다, 오스트리아는 예술과 호수의 나라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오스트리아 소도시(할슈타트, 고사우 호수, 장그르트길겐, 볼프강호수, 샤프베르크 산악열차. 첼암제 등)여행은 두고두고 가슴에 남을 멋진시간이었습니다, 렌트카 관련해서도 처음엔 좀 불안했는데 소개한 업체가 지명도가 높지않아 걱정을 했으나


직원도 친절하고 렌트차량도 새거였고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산악열차도 탈까말까 고민할 때 가서 날씨보고 결정하자 상의한 후 추진했는데 안갔으면 너무나 후회했을 엄청난 뷰를 보고 왔습니다. 또 짤즈부르크 뮤직페스티벌같이 티켓팅이 쉽지않은 공연(더군다나 빈 필 공연^^)을 바로 예약해줘서 정말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중년부부라 체력적으로나 순발력에서도 딸리는 케이스인데 정말 친절하게 하나하나 다 처리해주고 답을 줘서 다시한번 고마웠단 말을 전합니다


남편은 벌써 다음엔 북유럽가자~ 고 합니다 ^^ 물론 그때도 두레블 문을 두드릴것 같습니다.

이번 동유럽 여행이 평생 남을 소중한 기억으로 함께해준 두레블 메니저님과 상현님 고마웠습니다~~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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