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유럽여행을 떠나기위해 몇년간 돈을 모았다.

  패키지상품의 원치않는 쇼핑과 옵션등에 우린 과감히 자유여행을 택했고 두레블을 통해 동유럽 세나라를 7박 9일 여정으로 떠나기로 했다.

  일단 언어도 안되고 국내에서도 대중교통도 잘이용하지 않는 내가 자유여행을 선택하게 된데는 두레블이 있었다.

  이태리 여행을 두레블을 통해 갔다온 친구가 우린 할 수 있다  24시간 즉각적인 케어가 가능하다는 말에 겁없이 덜컹 결정을 했지만  정말 얼마나 맘을 졸였던지ㅠㅠ

 하지만 전혀 그럴필요가 없었다.ㅎㅎㅎ

 지금은 여행을 마치고 인천공항에 도착해 김해국제공항으로 가기위해 기다리는 중이다.

  이 시간  두러블을 선택한건 정말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50대 아지매들에게 이런 좋은 추억을 남겨준 두레블에 진심 감사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