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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이 들려주는
두레블 이야기

스위스&이탈리아 모녀 여행

글번호 287

작성자
김온유
여행 유형
가족여행
여행 날짜
2024년 5월 2일 (목요일) ~ 2024년 5월 11일 (토요일) [9일]
여행지
스위스, 이탈리아

스위스 취리히, 인터라켄, 쉴터호른, 마테호른, 융푸라우, 스피츠, 이탈리아 로마 방문




여행 후기 : 두레블덕에 엄마와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언어를 못해서 여행 준비 단계부터 여행을 갈 수 있을까 많은 걱정을 하였지만 두레블 덕분에 편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또 다시 유럽여행을 간다면 무조건 두레블을 다시 이용할 예정입니다.


계획에 없던 쉴터호른이였는데 날이 좋아 추천해주셔서 다녀왔는데 스위스 여행중 제일 좋았습니다


이 풍경 잊을수가 없네요 ㅎㅎ



쉴터호른이 추운지 모르고 얇은 여름옷 입고갔다가 너무 추워서 커피 한잔 마셨는데


커피는 굉장히 독했지만 풍경이 다했습니다 최고였어요 ㅎㅎ




마테호른 인증샷도 찍었습니다! 호른을 보여주지 않아 못 보고 내려왔지만 눈 구경 정말 실컷했습니다 ㅋㅋ


올라가는동안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고 기차도 감성 터집니당 ㅋㅋ



비오는 스피츠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지만 풍경을 가만히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완벽하게 되는 곳이였어요


날이 따뜻한 계절에 다시 한번 방문해서 야외수영장을 꼭 가보고싶어요 이번엔 너무 춥고 비도 와서 가보지못했는데


지금까지도 생각이 많이 나는 곳이예요



융프라우에서 먹었던 컵라면! 역시 컵라면은 추운곳에서 먹는곳이 최고네요 ㅋㅋㅋ


비록 융프라우는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보지못했지만 그래도 다녀왔다는것에 의미를 두기로 했습니다 ㅎㅎ


두레블에서 날씨가 좋지않아서 추천해주지않았던 곳인데 스위스 또 언제갈지도 모르는데 안가기엔


후회가 될 것같아서 다녀왔는데 컵라면이 맛있었던 기억으로 남았네요 ㅋㅋㅋ



유명한 통나무샷도 한컷 찍어봤습니다 주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보정으로 사람을 대충 지워봤네요 ㅎㅎ


쉴터호른 가는길 조용한 뮤렌 마을에 통나무샷을 찍기위해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쉴터호른을 간다면 추천할만한 곳이지만 오로지 이 사진을 위해서 갈 곳은 아닌듯 싶어요 ㅋㅋ



여행기간동안 비가 많이 와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콜로세움을 봤다는 것에 의미를 두기로했습니다 ㅎㅎ


공사중이라 완벽한 콜로세움은 아니였지만 내가 그 유명한 콜로세움 앞에 있다니 그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유명한 트레비 분수에서 유명한 젤라또도 한 컵 먹어봤네요 ㅎㅎ


로마 사람 전부 트레비 분수에 있는것 같았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ㅋㅋㅋ




언어도 통하지않는 곳을 자유여행을 하느라 걱정이 많았는데 두레블 덕분에 마음의 짐을 좀 덜었던것 같아요


제가 원하는 일정대로 자유롭게 여행할수있고 또 실시간으로 도움도 받을수있고


두레블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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