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0월15일~24일 스위스,파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어요!!8박10일동안이요!!

(지금 생각해보니 눈한번더감고 연차더써서 더놀다올껄 그랬어요ㅠㅠ그만큼 여행이 행복했다는 소리겠죠?ㅎㅎ)

총 스위스4박 파리3박 뱅기1박

(저는 나름 뱅기에서의 시간들도 잼썼어요ㅎㅎ목과 허리가 아팠지만 그또한 지나니 추억)

첫번째 도착지,,스위스>_<

스위스는 정말 자연자연 대자연이 대포인트인 나라였어요

생각하고 조사하고 영상으로 많이 접해봤던 모습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 눈으로 담은 모습들은 진짜 그 이상의 이상이였어요!

진짜 시야가 탁트이고 모든 곳이 아름다웠구 넘 잘왔다고 생각했지요♡

인터라겐,그린델발트에서 느낀 감정들은 정말 글로 다 쓰기가 어렵지만ㅎㅎ

넘넘 아름답고 평화롭고 이상적이고 아름다움 그 자체!!!

숙소는 그린텔발트에 몰빵했는데 저는 그것두 만족했지만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인터라겐쪽에서도 숙소를 잡아보고 싶네요,,다 매력적이라,,ㅎ

아 근데 그린텔발트,,진짜 최고ㅠㅠㅠㅠ여기봐도 저기봐도 힐링이였어요ㅠㅠ

취리히,베른도 갔었는데 그곳은 스위스의 또다른면인 도시적인 모습을 느낄 수 있어서 대조적이라 재밌었어요

마지막 도착지,,파리>_<

스위스에서의 4박이 끝나고 도착한 파리의 모습은 한마디로 예술의 나라였다고 할 수 있어요

정말 유럽은 나라마다 느낌과 매력이 너무 다르고 너무 재밌어요

저 특히나 파리는 제 로망의 나라였어요~영화에서 드라마에서 에펠탑이 너무 보고싶었구

로맨스물 좋아하는 저에게 그런 사랑이 가득한 곳이라 느껴졌었죠

실제로 방문한 파리는 유럽건물이 한가득 보이고 예술작품을 많이 감상할 수 있는 재미가 가득했어요

실제로 본 에펠탑도 참 거대하고 밤에 본 에펠탑의 모습이 진짜 황홀할 정도로 좋았어요

그 앞에서 스냅샷도 찍고 식당도 가고 순간순간 넘 재밌고 긴장도 됐던 그런 곳이에요ㅎ

여행지마다 마그넷을 사서왔는데 것두 넘 재밌었어요ㅎㅎ

여행의 모든 순간순간 두레블의 도움이 없었다면 진짜 큰일낫겠다 싶어요오!

두레블 최고 두레블 만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