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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이 들려주는
두레블 이야기

유럽 7개국 사나이들의 한달간의 여행

글번호 150

작성자
장호근
여행 유형
커플&우정여행
여행 날짜
2022년 10월 12일 (수요일) ~ 2022년 11월 12일 (토요일) [31일]
여행지
영국 프랑스 스위스 독일 체코 헝가리 이탈리아

친구 둘이서 자유롭게 유럽을 가고 싶은 마음을 가졌던 성인 남성 둘입니다. 무작정 유럽에 대해 조사하고 계획을 세우려다 보니 막상 떠나기 2달 전이 되었고 우리가 준비한거는 가서 축구경기 보고 스위스가서 재밌게 놀자 뿐이었다. 이에 답이 없다고 느낀 저희는 유럽여행사를 찾아보다가 인터넷에서 

두!레!블!을 영접하게 되었다. 자유를 추구하던 참에 한국에서 우리의 여행을 서포트 해주고 일정도 짜준다는 말에 두레블을 신청을 하게 되었다. 


신청도 했겠다 후기도 많이 읽어보고 인터넷에서 두레블을 더 알아보려고 하였으나 많은 정보가 있지않아 아쉬운 마음과 불안함도 가지는 와중에 우리의 두레블 신청은 접수 되었고 몇번의 전화를 통하여 우리의 궁금증은 하나씩 풀려가기 시작했다.


(여기서 핵심 포인트 들어갑니다! 저희가 의심이 많아서 걱정을 좀 많이 했었는데 그런 분들은 일단 신청 하시고 두레블 대표님과 전화통화 몇 번 해보면 쿨내나는 그의 매력에 빠지게 될겁니다. 이때 모르는 거 다 물어보세요 친절히 다 알려주십니다^^)


그렇게 한번의 미팅과 수많은 카톡들을 통하여 여행의 큰 틀이 잡히기 시작했다.

유럽으로 떠나는 날이 다가왔고 우리는 이 순간부터 질문 폭탄을 하기 시작했다.


 우리가 해결을 하기 힘든 문제가 있을 때 사소한거까지 하나하나 물어보고 여행을 하며 우리가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들이 있으면 바로바로 연락을 하였다.


정말 한 달이라는 오랜기간동안 질문과 부탁을 한게 너무 많지만 안된다고 한거는 없었다.


모든 문제들을 다 해결해주셨고 덕분에 우리의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었다.


이렇게 연락을 자주 하다보니 두레블에서 또한 더욱 적극적으로 우리의 사소한 거까지 모두 케어하고 사적인 대화도 나누기 시작했다.

여행을 떠나기 전, "연락이 늦으면 어떡하지, 우리가 잊혀지면 어떡하지"등 우리가 했던 모든 걱정들이 사라지는 순간이였다.

질문을 한 만큼 귀찮아 하는게 아닌 그만큼 더 애정과 관심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고맙고 믿을 수 있었다. 한달간 편안하게 여행을 할 수 있게 만들었던 두레블이였고 나중에 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다시 한 번 나의 이 티켓팅에 대한 귀찮음을 덜어내기 위해서 두레블을 찾아올것이다!!!


마지막으로 가격이 궁금하실 수 있는데 저희는 만족하고 합리적이였던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불한 만큼만 질문에 답해주시는 게 아니니 모르는거나 궁금한게 있을 때 혹은 부탁이 있을 때 부담없이 연락을 해서 여행중에 시간과 즐거움을 확보하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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