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인해서 로마에서 아웃 했습니다.

총 35일 여행하면서 숙박 걱정없이 여행하려고 두레블 통해서 여행을 갔습니다.

모르는 부분 많은데 한국시간 새벽이라고 한분은 꼭 카톡으로 답을 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급한 일 있으면 당장 연락할 곳이 필요하잖아요? 그럴 때 정말 유용했고 안심되서 좋았습니다.

유럽에 가면 많은 옛날 건물, 문화재가 많아서 보는 재미도 있었고, 

혼자가서 다른 외국인과 얘기하고 친구가 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부다페스트, 프라하에서 보는 야경은 정말 예뻤습니다. 

로마에서도 높은 곳에 올라가니 예쁜 야경이 많아서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그 나라 특색의 음식을 먹고 한국과 어떤 점에서 다른지 비교하는 것도 색다른 재미였습니다.

솔직히 저의 말보다는 사진으로 느끼는게 더 낫지 않을 까 싶어 정말 많은 사진중에서 몇가지를 뽑아서 같이 올립니다.

좀 더 나이가 어릴 때 유럽여행은 한번쯤은 꼭 다녀왔으면 좋겠습니다. 

평생 나의 기억에 남을 가장 오래된 여행을 무사히 다녀올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