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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이 들려주는
두레블 이야기

두레블로 떠난 설레는 첫유럽 절친우정 여행

글번호 105

작성자
김진희
여행 유형
커플&우정여행
여행 날짜
2019년 11월 12일 (화요일) ~ 2019년 12월 2일 (월요일) [20일]
여행지
유럽

유럽여행을 늘 생각만 하다가 이번에 친구와 일정이 맞아 유럽여행을 기획하게되었습니다. 

근데 막상 갈려고하니 나라별이동, 교통편, 숙소, 관광지 등 알아볼게 한두가지가 아니였고 

직장인은 저희는 그동안  늘 며칠정도 일정으로만 갔다오는 해외여행만 다녀왔던 저희라 

이번 장기간 여행을 하나하나 짜기에는 시간도 많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매번 틈틈히 만나서 하나하나 해보았지만 너무 턱없이 막막하고 어려움이 컸습니다.


그러다보니 세미패키지같은 것을 알아봐야하나 하는 고민까지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인터넷으로 '두레블'에 대한 소개를 읽게되었고 

처음에는 반신반의한 마음과 이대로는 안되겠다 진짜 도움이 너무 필요하다. 

라는 마음으로 두레블에 간절한 손길을 내밀게 되었습니다.






신청한지 며칠 안되 바로 두레블 여행컨설턴트 선생님과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정말 

저희가 생각하는 예산, 스타일범위내에서 하나하나 잘 살펴주시면서 케어해주셨고 계획하는 중간에..

사정이 생겨 비행기부터해서 급하게 모든 스케줄 및 여행을 새로 리셋해서 다시 세워야하는

 상황에서도 오히려 괜찮다고 하시면서 "다시 짜면 되죠~"라고 해주시면서 오히려 멘탈깨진 

저희를 정말 차분하고 침착하게 다독여주시는 멘탈케어ㅋㅋ까지 여행전에 해주시면서 모든것 

하나하나를 저희랑 상의하고 다른 일들 하시느라도 정신없고 빠쁘실텐데도 늘 저희 궁금증에

 늘 LTE급 빠른 답변으로 진행해주시니 진짜 이렇게 편히가도 되나 싶은 의구심까지 들었네요.


여행 1주일전 OT때도 정말 2시간동안 하나하나 세세히 설명해주시면서 

"저희만 믿으세요~저희 여행컨설턴트들이 24시간 안전히 동행하는듯한 느낌 선사해드리겠습니다."

라는 자신감을 내비쳐주시면서 유럽을 첫여행하는 저희에게 든든함을 선사해주셨습니다.





그러고 본격적으로 21일 여행하는 기간동안 정말 저와 제 친구 둘 ㅋㅋ 3분의 전문컨설턴트님들도 

간간히 당혹스럽게 만드는 다양한 돌발상황 ㅋㅋㅋ을 겪었는데.. 진짜 그때마다 거의 1분 칼답!!!

(쌤들...안주무세요? 순간 시차차이 안나는줄...ㅎㅎ)으로 침착함과 빠른대처 카톡으로 케어를 해주셨는데

그때마다 진짜..."역시 쓰앵님~!!"를 얼마나 외쳤는지 몰라요.진짜 든든한 3명의 지원군을 어깨에

 실고 다니는 기분이라고나 할까?


여행전 직장인이라는 핑계로  ㅋㅋㅋ 나라별 많은 정보를 크게 알아보지 못 한 저희다 보니..

(급하게 나라별 이동시 벼락치기 공부를....) 걱정도 많았는데 즉흥! 맛집 추천부터 날씨별 좋은 최고의

관광지코스까지 그날그날 바로바로 추천받으면서 정말 자유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저희만의 추억,

여행스타일로 하루하루 정말 즐겁게 여행 했던 것 같아요.^^*


3주 여행간 진짜 첫유럽, 자유여행임에도 안전하게 누군가의 보호를 받고 다니는 기분이 들었던 정말 행복하고 든든!!해서 너무 좋았던 첫 유럽여행이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두레블 짱짱!! 담번 유럽여행도 믿음직한 두레블 이용해서 또다른 추억을 만들어야겟어요~ 첫 이용!! 대만족>_<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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