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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이 들려주는
두레블 이야기

드디어 후기를 씁니다(유럽에 첫 발을 디딘 모녀여행★)

글번호 101

작성자
박금비
여행 유형
가족여행
여행 날짜
2019년 9월 28일 (토요일) ~ 2019년 10월 10일 (목요일) [12일]
여행지
유럽

일단은 죄송해요 이대표님...


제가 일주일안에 후기 쓰겠다고 약속약속 했는데

결혼준비때무네 넘나리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써요..암쏘리벗알러....러....



이제 후기 쓸께요!!
내년 결혼을 앞두고 엄마가 "너 결혼전에 제일 먼 여행을 한번 가보고싶다"고 하여
유럽으로 정했어요!!!!적금탄거 쏟아부어서!!!
우선 패키지와 자유중에 엄청 고민 많이 했어요
엄마가 무릎이 아프셔서 패키지가 나을거같은데 후기들을 찾아보면 음식이 잘 안나온다..호텔이 후지다..
팀들만나는거에 따라 여행이 즐겁고 안즐겁다..등등..
근데 자유를 하자니 0부터10까지 제가 다해야해서 막막해서
서칭을 계속 하다가 어쩌다가 두레블을 발견했어요.


신세계였습니다...
정말 현지가서 구경만 하면 되고 맛난거 먹고 자유시간 즐기면되는!!!!!


그래서 엄마 설득해서 두레블에 의뢰 받고 여행을! 떠!났!어!요!


저는 부산에 살아서 인천까지 내항기를 이용했구요
올때도 내항기 이용해서 정말 편했어요.


루뜨는 스위스-밀라노-베네치아-피렌체-로마


스위스는 물가가 정말 비쌌어요..한국와서 계산해보니 후덜덜이었어요..
근데...너무너무 이쁘고 아직까지 잔상에 많이 남습니다.


스위스 총 사진 보여드릴께요!!
스위스는 뮤렌, 쉴트호른, 융프라우, 그린델발트, 피르스트, 엄청 이쁜호수..(이름이 어려워요 ㅜㅜ)




여긴 밀라노에요!밀라노 스벅은 사랑입니다♥
텀블러 2개 질러서 아주 잘들고다녀요 뿌듯뿌듯! 



여긴 베네치아에요~
알록달록한 벽에서 사진찍어 하는게 인증샷이라고 해셔 열심히 찍었어요 ㅋㅋㅋ
베네치아에 식당이름은 기억안나는데..그렇게 맛난 봉골레 처음이었구요..
깔죠네..JMT....
ㅈ는 엄마가 밤에 돌아다니는걸 너무너무 걱정스러워해서 야경은 베네치아 후로는 잘 못봤답니다 ㅜㅜㅜㅜ
근ㄷ 베네치아 야경 정말이뻐요 ㅜㅜ
수상버스도 넘나리 신기했구요!!베네치아 정말 짱! 



여긴 피렌체에요~
두오모성당 정말 기가막혀어요
대표님의 빠른 예약으로 인해 잊지못할 광경을 보고갑니다 ㅜㅜㅜ
넘나리 이뻐요 ㅜㅜ
그리고 달오스떼!!!그 유명한 달오스떼!!!
정말 듣던대로 맛있었어요!!
역시..커피의 도시는 커피의 도시더라구요..ㅜㅜ
빵도 굳..커피도 아무데나 먹어도 굳! 대신 아이스는 없구요 ㅜㅜ 



마지막 로마입니다~
로마에서는 불친절함 한번?느끼고 다 친절했구요
대림컨설턴트님이 추천해주셔서 떼르미니역안에서 빵먹었는데..
빵 진짜 싸구요 ㅜㅜ커피 너무 맛있구요 ㅜㅜ
직원분 코리아?이래서 예스했더니 안뇨하세요!이러는데 기분좋았어요 ㅋㅋㅋㅋ



사실 엄마와 10박12일을 여행하면서 싸우기도 하고 했지만 지나면 지날수록
추억거리가 되네요
그리고 엄마가 많이 힘들어해서...제가 너무 강행군으로 간건 아닌가 싶은데
지금 이야기해보면 너무너무 좋았다고해요!!


시차가 엄청난데도 현지에 있는것처럼 연락받아주시고
자잘한거 물어보는데도 대답 잘 해주신
우리 대표님 포함 두명의 컨설턴트님!!정말 감사했어요!!!!


유럽의 아쉬움은 결혼 후 2년뒤 남편과 함께 유럽으로 가서 달래겠습니다 ㅋㅋ


이년뒤에도 컨설팅할테니 기억해주세요!!!!!!!!!!!


두레블 대박나세용~즐겁고 안전한 여행 선사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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